'진짜 사나이' 김수로 "헨리는 예측불가에 18차원"

▲ 진짜 사나이 김수로 헨리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김수로가 헨리를 18차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불사조 산악특공대대에서 혹한기 훈련에 돌입하는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사들은 군견 레펠 훈련과 각개전투 훈련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했다. 이들은 예측 불가능한 헨리의 돌발 행동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서경석은 "내가 지켜보니 헨리는 4차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아니다. 8차원이다"고 정정했다.

이어 김수로는 "얘는 내 뇌를 벗어난다. 18차원이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헨리는 외계인인 것 같다"고 덧붙여 병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김수로 헨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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