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류진의 아들 임찬형을 디스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충남 서산 웅도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일찍 일어난 아빠와 아이들은 해할 현상(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으로 생긴 바닷길을 따라 걸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김성주 아들 김민율은 임찬형이 아빠 류진에게 안겨 있는 모습을 보고 "아이구 여덟 살이 안기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류진은 "정신 연령은 다섯 살이야"라며 아들 임찬형에게 농담 섞인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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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