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비키니 영상에 누리꾼"다시 봐도 놀라워"

▲ 최화정 비키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최화정의 지난 비키니 인증샷이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출연배우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최화정과 자신의 아버지가 동갑이라는 사실을 밝혀 최화정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최화정의 실제 나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간 최화정의 구체적인 나이가 언급되지 않았고, 포털사이트에도 최화정의 출생연도는 명시되지 않았던 만큼 최화정 나이와 동안외모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것. 결국 최화정 나이는 1961년 2월 10일생으로 54세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비키니를 입고 진행하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2010년 월드컵 당시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16강 진출 공약으로 비키를 입고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화정 비키니 다시 봐도 놀라워", "50대 몸매 정말 맞아?"라는 등의 감탄 섞인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화정 비키니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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