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RA 한국마사회 현명관(73) 회장이 청렴경영옴부즈만과의 회의를 진행했다.
현 회장은 7일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렴경영옴부즈만을 찾았다. 청렴경영옴부즈만은 2012년 전문가 3명으로 구성돼 회사의 제도, 업무절차 등을 점검하고 개선 건의 등을 통해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조직이다.
현명관 회장은 공기업 혁신을 강조하는 등 이 자리에서 자신의 경영철학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정부정책 및 환경 변화, 타기업 사례 등 전문가들의 견해를 듣고 "공기업혁신은 청렴경영과 함께 갈 수밖에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명관 회장 (C) 마사회 제공]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