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김그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그림이 '마녀사냥'에서 모태솔로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다.
김그림은 지난해 "애드거 앨런 포와 함께 더운 6시를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그림은 가슴 라인이 드러난 회색티를 입은 채 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그림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이원생중계에서 "29살의 모태 솔로남이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냐"라는 질문에 "말하는 게 좋다.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 그런데 29살은 조금 심하긴 하다"라고 발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김그림 ⓒ 김그림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