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과 박세영이 소원권 내기 카트 대결을 펼쳤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장롱면허 탈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앞으로 결혼생활을 하면서 여행 떠날 것을 대비해 운전 연습에 나섰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운전 연습을 하기 전 일단 카트 체험장을 방문했다.
먼저 2인용 카트를 타본 우영과 박세영은 1인용 카트를 타면서 소원권을 걸고 대결을 하기로 했다.
우영은 인코스를 이용해 박세영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망한 박세영을 위해 재대결을 제안했다.
박세영은 두 번째 대결에서 질주 본능을 드러내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엎치락뒤치락하던 끝에 승리자는 또 우영이었다. 이긴 우영은 언젠가 유용하게 쓸 소원권 획득에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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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영, 박세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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