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본방 사수를 예고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만에 보는 본방송이냐"라는 짧은 글과 함께 '무한도전' 트위터에 올라온 '지구를 지켜라' 특집 사진을 리트윗했다.
앞서 지난 6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외계인으로 분장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이 올라온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영화 '스타트렉'의 주인공 '스팍', 길은 콘헤드 외계인, 노홍철은 타령총각을 떠오르게 하는 대머리 외계인으로 변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구 정복을 꿈꾸며 우주에서 온 일곱 외계인들이 지구인의 기상천외한 대결이 그려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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