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58
연예

유승우母 "가수 꿈 유승우, 경제적 지원 어려웠다" 눈물

기사입력 2014.03.08 09:50

대중문화부 기자


▲ 유승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유승우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지 못했던 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유승우는 "부모님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해서 몰래 몰래 1000원씩 모아서 기타를 샀다"고 입을 열었다.

유승우는 "아빠가 어느 날 내가 서울대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가수가 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아빠가 처음으로 내게 해코지를 했다. 싸우고 맞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유승우의 아버지는 아들의 가수의 꿈을 반대한 이유에 대해 "경제적으로 지원을 못해줄 부담이 있었다"고 말했고 유승우의 어머니도 "경제적으로 지원 못해주니까 미안했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깝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