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바 그린 300 제국의 부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에바 그린의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정사신과 함께 과거 영화 '몽상가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화 '300:제국의 부활'에서 아르테미시아 역으로 출연한 에바그린은 과격한 정사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에바그린은 인터뷰를 통해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밝혔다.
영화 '300:제국의 부활'에서 에바그린은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과격한 정사신을 선보였다. 해당 장면은 전투장면을 능가하는 격렬함으로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에바 그린은 과거 영화 '몽상가들'에서도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에바 그린은 과감하고 몽환적인 정사신으로 아름답지만 위태로운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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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바 그린 300 제국의 부활, 몽상가들 ⓒ 영화 '300: 제국의 부활', '몽상가들']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