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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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김원중 열애에 누리꾼 "오빠도 오늘부터 하키 배울게"

기사입력 2014.03.06 10:22 / 기사수정 2014.03.06 12:16

스포츠부 기자


▲ 김원중 김연아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열애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일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의 열애설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다"라며 "현재 김연아는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고려대학교 동문에 같은 빙상 스포츠 선수라는 공통분모로 서로 가까워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 전생에 나라 구했나 보네", "와 남자는 계탔다", "이건 너무하지 않나? 어떻게 우리 '연아느님을", "아무리 좋은 사람이어도 눈에 안 참", "젊은 날에 연애하는 것도 좋지", "어서 밝혀줘요. 아니라고", "설마…이게 진짜일 리 없어", "연아야 오늘부터 오빠도 하키 배울게", "진짜라면 예쁜 사랑하기를", "왜 아침부터 눈에서 땀이 나지?" 아쉬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김원중, 김연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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