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맘마미아'에서 김지민이 어머니와 가구 구입에 실패했다.
5일 방송된 KBS2TV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 김지민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새로 이사갈 집을 둘러본 뒤 본격적으로 가구 고르기에 나섰다.
소파와 침대를 살펴보던 이들은 서로 스타일이 맞지 않아 계속해서 가벼운 언쟁을 벌였다.
결국 어머니는 "어차피 네가 결정할 거 왜 데려왔느냐"며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김지민은 "그냥 조언을 구하려고 왔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네"라고 말한 뒤 다시 협상에 나섰다.
그러나 크고 좋은 가구를 구입하려는 김지민과 집의 크기와 실용성을 따지려는 어머니 사이의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이들은 가구 구입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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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민 ⓒ KBS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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