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아내의 유혹' 민소희 패러디 '폭소'

▲ 앙큼한 돌싱녀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민정이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 해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3회에서는 나애라(이민정 분)가 전 남편 차정우(주상욱)로부터 "내 인생에서 꺼져줘"라는 말을 듣고 복수를 다짐하여 이를 갈았다.

이에 나애라는 차정우를 다시 꼬셔 낸 후 점을 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는 상상을 했다. '아내의 유혹' 민소희와 같은 복수를 꿈꾼 것. 그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을 불러 차정우를 구타한 후 드럼통에 넣어 강물에 던지는 것을 상상하며 즐거워 했다.

그러면서 나애라는 일단 차정우에 회사에 입사해야 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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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 ⓒ MBC 방송화면]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