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과거 반라 수녀 콘셉트 '사마리아' 포스터 화제 '볼륨감 넘쳐'

▲곽지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곽지민이 출연했던 영화 '사마리아'의 포스터가 다시 화제다.

최근 곽지민은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오윤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곽지민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곽지민, 영화 사마리아 파격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난 2004년 여고생 신분으로 원조 교제를 다룬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 출연했던 곽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곽지민은 손으로 가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또 동안 얼굴과는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곽지민은 '사마리아'로 국내 하이틴 배우 최초 베를린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한편 곽지민이 출연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화 '사마리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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