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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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장동혁, 구급차 가로 막는 차량에 '분노'

기사입력 2014.03.05 00:06 / 기사수정 2014.03.06 19:45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장동혁이 부족한 시민 의식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 이원종이 이른바 '모세의 기적' 특별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지난 하지 절단 환자 방송 이후 문제점으로 떠오른 양보 정신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연예인 대원들이 두 팀으로 나누어 특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조동혁과 함께 팀을 이뤄 서울의 한 소방서를 찾은 장동혁은 출동 소리에 구급 출동을 나섰고 도로에서 차가 정체되자 초조해했다.

구급차는 가까스로 골목에 진입했지만 쉽게 응급환자에게 갈 수 없었다. 골목 곳곳에 있던 차들이 구급 차의 길을 막아버린 것.

한 차는 구급차의 앞을 비켜 줄 듯 하다 다시 구급차 앞을 막아버렸고 또 그 사이를 끼어드는 차량도 있었다.

장동혁은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거기서 너무 황당했었다. 뭐가 바쁘시길래 쌩하니 가는 건지"라며 부족한 시민 의식에 분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심장이 뛴다' 장동혁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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