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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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일 시범경기 신시내티전 등판

기사입력 2014.03.04 15:31 / 기사수정 2014.03.04 15:3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두번째 시범경기 등판을 갖는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 볼파크에서 펼쳐지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이미 지난 1일 애리조나 글렌데일 카메백랜치 스타디움에서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첫 시범 경기 등판을 마쳤다. 당시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실전 감각을 되살리며 컨디션 점검을 완료했다.

신시내티 선발로는 우완 투수 호머 베일리가 예고됐다. 베일리는 류현진과 같은 지난 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2이닝 1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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