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은 가득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연출 배경수, 김정현)가 좀처럼 반등을 꾀하지 못하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은 가득히'는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5.2%)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은수(윤계상 분)가 자신에게 억울한 살인 누명을 씌운 것은 한태오(김영철) 회장의 짓일 뿐 딸 한영원(한지혜)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2%를, SBS '신의 선물'은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태양은 가득히 ⓒ KBS2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