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진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권진아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곡을 편곡해 불러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권진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권진아는 SBS 'K팝스타3'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났다. 그는 1997년생으로 예문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권진아는 방송 초반 다른 참가자에 비해 존재감이 그리 크진 않았다. 그러나 회를 거듭할 수록 실력이 부쩍 늘며 깊은 인상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는 '난 여자가 있는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후 권진아는 태양의 'I need a girl' 등을 부르며 심사위원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는 권진아가 '씨스루' 무대를 선보이며 A조 1위로 TOP8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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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진아 ⓒ SBS 'K팝스타 3'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