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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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한강 도하 레이스 시작…이불 배 뜰까? '관심집중'

기사입력 2014.03.02 19:32 / 기사수정 2014.03.02 19:32

임수진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직접 만든 배로 도전하는 한강 도하 레이스가 시작됐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한강 횡단 레이스로 각각 다른 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누비며 학생들과 함께 미션에 도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여러 여자 연예인 중 한 명의 얼굴과 이름이 적힌 판넬을 선택했고 그 안에는 각각의 여자 연예인들의 모교가 적혀있었다.

여자 연예인들의 모교를 방문한 멤버들은 학생들 중 팀원을 선발해 미션 장소로 도착했고 그 곳에서 게임을 통해 배를 만들 재료를 골랐다.

1등을 한 지석진은 패트병을, 이어 다른 팀들은 풍선, 캔, 비닐, 대야, 이불 등을 골라 한강을 횡단할 배를 만들기 시작했다.

배 만들기가 종료되고 7개의 팀은 차를 타고 최종 미션 장소인 한강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다른 재료보다 이불이 물에 뜰지가 궁금하다"고 이야기했고 이불 팀의 횡단 성공에 관심이 집중됐다.

각자의 재료로 만든 배로 한강에 도착한 7팀은 출발선 앞에서 노를 젓는 시뮬레이션을 하며 팀워크를 다졌고 장학금을 받기 위한 한강 도하 레이스를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송지효, 개리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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