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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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권진아, '씨스루' 무대에 호평…극찬 이어져

기사입력 2014.03.02 17:49 / 기사수정 2014.03.02 17:49

임수진 기자


▲K팝스타 3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권진아가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시청자들로 구성된 100인의 심사위원단 앞에서 생방송 무대로 갈 TOP 8을 뽑는 경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TOP 10은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생방송으로 갈 TOP 8을 뽑기 위해 100명의 시청자 심사위원단 앞에서 대결을 펼치게 됐다.

TOP 10은 두 조로 나뉘어 대결을 벌이게 됐고 각 조 당 상위 3팀만이 생방송 무대에 직행하는 방식으로 어떤 조를 뽑을지에 따라 팀의 운명이 달라지게 됐다.

A조 세 번째 차례로 무대에 오른 권진아는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하며 "박진영 심사위원님이 신나는 노래는 잘 못한다고 하셨다"며 "신나는 노래도 잘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씨스루'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권진아는 첫 소절부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진영은 권진아의 무대 내내 드라마틱한 표정으로 감탄을 거듭했다.

박진영은 "목소리를 때에 따라 조절할 줄 안다. 넋을 놓고 봤다"고 극찬했고 이어 양현석 또한 "사실 눈에 띄는 참가자는 아니었지만 점점 거듭할수록 눈에 들어온다. 정말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노래를 맛있게 부를 줄 안다. 모든 노래를 권진아표료 만든다"며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인데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할 지 기대된다"며 권진아의 무대를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권진아, 박진영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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