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준서 '드디어 추사랑 마음 잡았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준서가 드디어 추사랑의 마음을 잡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와 추성훈 부녀의 도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현성 삼부자와 추성훈 부녀는 아침식사를 마친 뒤 블록 장난감으로 가득한 레고랜드로 향했다.

준준형제와 사랑이는 일단 블록 장난감으로 놀이를 하고 교통안전을 배우는 체험공간에서 자동차 운전에 나섰다.

유아용 미니카를 탄 사랑이는 한참 즐기다가 시간이 다 되는 바람에 더 이상 못 타게 되자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준서가 사랑이를 달래주려고 아이언맨으로 변신했다. 사랑이는 아이언맨의 정체가 준서임을 확인하고는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쳤다.

그동안 준우만 따라다녔던 사랑이는 아이언맨 이후 준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준서 껌딱지의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장준서, 추사랑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