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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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알맹-버나드박-짜리몽땅이 한 조에…'죽음의 조 탄생'

기사입력 2014.03.02 17:08 / 기사수정 2014.03.02 17:08

임수진 기자


▲K팝스타 3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알맹, 버나드박, 짜리몽땅이 한 조에서 대결을 펼치게 됐다.

23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시청자들로 구성된 100인의 심사위원단 앞에서 생방송 무대로 갈 TOP 8을 뽑는 경연을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TOP 10은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생방송으로 갈 TOP 8을 뽑기 위해 100명의 시청자 심사위원단 앞에서 대결을 진행했다.

TOP 10은 두 조로 나뉘어 대결을 벌이게 됐고 각 조 당 상위 3팀만이 생방송 무대에 직행하는 방식으로 어떤 조를 뽑을지에 따라 팀의 운명이 달라지게 됐다.

가장 먼저 공을 조 편성 공을 뽑은 팀은 알맹. 알맹은 A조에서 다섯 번째로 무대를 펼치게 되었고 이어 버나드박 또한 A조, 짜리몽땅 또한 A조를 뽑아 죽음의 조가 완성되었다.

우승후보로 뽑힌 세 팀이 한 팀이 되자 지켜보던 시청자 심사위원단들도 술렁였고 박진영은 "알-버-짜가 한 팀이 되었다"며 놀라워했고 유희열 또한 "월드컵 조 편성보다 더 떨린다"고 이야기했다.

짜리몽땅까지 A조로 오게 되자 알맹의 최린은 "제일 처음으로 뽑은 건 좋았는데 점점 애들이 우리 쪽으로 오더라"며 한탄했고 버나드박 또한 "제가 왜 먼저 뽑겠다고 나섰는지 모르겠다"며 최악의 대진운에 긴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3' 짜리몽땅, 버나드박 ⓒ SBS 방송화면 캡처]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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