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인질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제과점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재 압구정동의 한 제과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며 경찰과 대치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오후 9시 30분쯤부터 제과점 안에 있던 손님 한 명을 인질로 잡고 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20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이 남성을 설득 중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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