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잔여 포인트 확인에 '만든 카드 확인까지'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사태 이후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졌다.

여신금융협회가 제공하는 사이트(www.cardpoint.or.kr)에 로그인하면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뿐만 아니라 본인 인증의 절차를 통해 비회원도 로그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포인트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잔여 포인트는 물론 소멸예정 포인트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그동안 어떤 카드를 만들었는지도 알 수 있다. 각각의 카드사를 선택해 조회할 때 가입된 적 없는 카드사를 선택하면 '자사회원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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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사이트 캡처]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