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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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옥택연, 만날 때 마다 격한 말싸움 '분노의 멱살' (참 좋은 시절)

기사입력 2014.03.01 20:36 / 기사수정 2014.03.01 21:03

대중문화부 기자


▲ 김희선 옥택연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이 김희선의 멱살을 잡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동희(옥택연 분)는 자신의 결혼반지를 가져간 해원(김희선)을 찾아갔다. 

이날 동희는 소파에 누워서 자고 있는 해원을 깨우며 "내 반지 어디있노. 좋은 말로 할 때 반지 내놔라"라며 반지의 행방을 물었다. 

이에 해원은 "그리 못 잊고 좋아할 여자면 있을 때 잘하지 그랬냐"며 동희의 아픈 곳을 찔렀다. 그러자 동희는 "더 하지 마라. 마지막으로 묻는다. 반지 어디있노"라며 해원의 멱살을 잡았다.

해원과 동희는 서로에게 욕을 하며 감정이 격해졌고, 이 때 두 사람이 일하고 있는 대부업체 사장 승훈(박주형)의 등장해 격한 싸움을 멈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참 좋은 시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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