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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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유재석-길, 자메이카 팀 의식 '몸개그 삼매경'

기사입력 2014.03.01 19:30 / 기사수정 2014.03.01 19:30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90년대식 몸개그로 큰 웃음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국내에 잔류한 멤버 유재석, 정준하, 길, 박명수가 강원도 제설 작업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국 팀 멤버들은 강원도 제설 작업에 투입됐다. 유재석은 "우리는 양념이다. 어르신들 도와드리고 가면 된다"라며 자메이카 팀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준하는 500ml짜리 생수를 원샷한 후 "초 안 쟀어? 물 원샷 하는 거"라며 깨알 몸개그를 시도했다. 또한 정준하는 유재석이 지붕에서 쓸어내리는 눈을 온몸으로 맞으며 90년대식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길은 "역시 준하형이다"라며 칭찬했고, 유재석 역시 "몸개그는 준하형한테 배우란 말이야"라고 맞장구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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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정준하, 길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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