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신체나이 40대 판정을 받아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요가학원과 한의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건강을 위해 요가학원을 찾았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요가를 하기 전 기초 스트레칭을 하는 과정에서 깍지손을 뻗었지만 발끝에 손이 닿지 않아 민망해 했다.
윤한과 이소연은 각각 블록 3개와 2개를 쌓고 나서야 제대로 된 스트레칭에 성공했다. 요가 선생님은 "블록을 쌓으면 신체 나이가 5년씩 늘어나는 거다"라고 말해 두 사람을 충격에 빠트렸다.
결국 윤한과 이소연의 신체나이는 47세와 43세로 모두 40대로 나오고 말았다. 이소연은 윤한의 신체나이를 듣고 "그럼 내가 남편보다 5살 어린 거네?"라고 말해 윤한을 당황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