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그녀' 800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수상한 그녀'가 800만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9일 오전 영화 '수상한 그녀'가 개봉 39일 만에 누적관객 800만 2629명(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첫 800만 돌파로, 역대 휴먼 코미디 흥행 2위인 2008년 개봉작 '과속 스캔들'의 824만5523만 명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영화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 오두리(심은경 분)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이 난생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수상한 그녀 800만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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