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코리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NL 코리아'가 삼일절 특집으로 네 번째 시즌의 문을 연다.
개그맨이자 종합격투기 파이터 윤형빈을 비롯해 ROAD FC 챔피언 서두원, 로드걸 출신 파이터 송가연이 tvN 'SNL 코리아'의 'GTA 삼일절'에서 파이터 본능을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새로운 게임 가게 사장이 된 홍진호에게 'GTA 삼일절'을 추천 받아 게임을 실행하게 된다. 그는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등을 플레이하고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와의 시합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번 GTA는 방송되는 날이 삼일절인만큼 단순 웃음과 풍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는 감동 전달을 위해서도 애를 많이 썼다"며 "게임 가게 사장으로 합류한 홍진호와 게임 플레이어인 김민교의 호흡과 카메오로 출연한 윤형빈, 서두원, 송가연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형빈, 서두원, 송가연, 홍진호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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