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유승우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기타에 관해 언급했다.
유승우는 28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걸그룹 스피카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승우는 최근 춤을 추며 활동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많은 사람들이 다음엔 기타와 몸을 꿰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스피카의 나래는 "유승우가 춤을 잘 추는 것 같다. 그리고 눈빛으로 말하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승우는 "'춤을 잘 춘다'라는 말은 19년만에 처음 들어보는 말이다"고 답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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