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포츠 뉴스9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내한하는 가운데 'JTBC 뉴스 일요일' 출연을 첫 일정으로 소화한다.
영화 배급사 NEW 측은 28일 "영화 '원챈스'의 주인공, 폴 포츠가 2일 방송되는 'JTBC 뉴스 일요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NEW 측은 폴 포츠의 뉴스 출연은 폴 포츠가 세계인에게 전한 기적과 감동의 테마가 대한민국에도 전파될 수 있도록 보도 중심의 뉴스를 선택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폴 포츠의 'JTBC 뉴스 일요일' 출연은 손석희 사장의 제안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폴 포츠는 뉴스 출연 외에도 손석희 사장과 별도의 자리를 통해 만날 예정이다.
폴 포츠의 자세한 이야기는 2일 저녁 7시 방송되는 'JTBC 뉴스 일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원챈스'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폴포츠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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