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A4, '신의선물14일' 바로 응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B1A4가 멤버 바로가 출연하는 '신의 선물-14일' 응원에 나섰다.
27일 B1A4 리더 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로야 오늘 제작 발표회 잘해. 화환은 우리가 깜빡.. 이해해 줄 거지? 삐치면 안 돼. 역시 우리 바로가 최고. 사랑한다. 기영규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B1A4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B1A4 멤버들은 미소 띤 얼굴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린 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같은 날 바로는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바로는 극 중 6세의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 '기영규' 역을 맡았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 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린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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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의선물14일 바로 ⓒ 진영 트위터]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