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 적극적인 스킨십으로 여자 1호 향해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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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짝' 남자 2호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여자 1호에게 다가갔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여자 1호를 향한 남자 2호의 애정공세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2호는 여자 2호와의 데이트 중에 "손 따뜻하냐"며 자연스럽게 손을 잡기 시작했다. 또 그는 어깨동무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은 남자 2호에게 "스킨십이 너무 빠른 것 아니냐"며 지적했지만, 그는 "아직 키스도 안했는데 무슨 소리냐"며 응수했다.

남자 2호는 인터뷰에서 "외모적으로는 여자 1호와 여자 4호가 마음에 들었다. 대화를 나눠보니 여자 1호의 성격이 털털한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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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남자 2호 ⓒ SBS '짝'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