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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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정일우, 검도복 입고 상남자 변신 '강해졌다'

기사입력 2014.02.27 11:34 / 기사수정 2014.02.27 13: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상남자가 됐다.

27일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 측은 검도복을 입고 '상남자'의 매력을 풍기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최근 촬영분에서 권총을 들고 나타나 첩보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가하면 땀에 젖은 검도복 차림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정일우의 변신은 극중 도영(정일우 분)이 백원(유이)을 진기(조민기)의 음모로부터 지키기 위해 강해지기로 마음먹은 상황과 맞물려있다.

진기가 자신의 야망을 위해 백원의 친부는 물론 한주(김상중)와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거나 죽음을 사주한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초반 모델 못지않은 패션 감각과 바람둥이 같은 미소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어필했다면 이제 강하고 거친 남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사진 속 위험한 상황을 무릅쓰고 범죄 현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나 검도로 자신을 단련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은 이러한 도영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정일우 검도복 ⓒ 빨간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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