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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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청순, 밤에는 섹시한 여자' 방송 등장…남자들 흥분

기사입력 2014.02.27 10: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 5호'가 눈길을 끌었다.

여자 5호는 털털한 목소리로 26살이고 1989년생이다"라고 자신을 짧게 소개했다. 이어" 전공은 스튜어디스 과를 전공했지만, 현재 동대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다. 일에 집중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 좋다. 내가 그렇기 때문이다"

이어 자신에 대해 "낯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가라며 걸치고 있던 검은색 롱코트를 벗었다.

여자 5호는 웨이브 댄스 동작을 취했다. 잘록한 허리와 큰 골반에 육감적인 몸매가 강조됐다.

의자에 앉아 있던 남자 출연자들은 입을 크게 벌리고 박수를 치는가 하면 화들짝 놀라 뒤로 넘어질 뻔하기도 했다.

남자 출연자들은 "5호님 매력 어필 제대로 했다. '깜놀'했다. 그때 내 표정 리얼하게 잡혔을 것 같다. 나도 모르게 동공이 커졌다. 옆구리 (노출 된 것)봤느냐. 남자는 어쩔 수 없는 시각에 민감한 동물인가 보다"라며 여자 5호의 반전 소개에 대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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