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제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레이디제인이 이경규, 김구라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은 레이디제인에게 "요즘 방송에서 잘 나간다. 이경규, 김구라씨와 같이 방송해본 소감이 어떠하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바로 "버겁다. 5초만 옆에 있어도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최화정씨 같은 분이 없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남의 돈 벌어 먹고 사는 게 쉽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레이디제인과 함께 출연한 이민웅은 "재밌고 신나는 사람이 좋다. 레이디제인 씨와 나이도 두 살 차이고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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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디제인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