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심리지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비자심리지수가 5개월 만에 하락했다.
한국은행은 26일 '2014년 2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5개월 만에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8이며, 이는 1월 소비자심리지수 109보다 1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0부터 상승세를 이어오다 5개월 만에 떨어졌다. 소비자 심리 지수는 지난해 10월 106포인트를 시작으로 지난 1월 35개월만에 최고치인 109포인트까지 올랐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전망을 수치화한 것이다. 100을 기준으로 하며, 100보다 높으면 경제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은 것이고, 100보다 낮으면 경제 상황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소비자심리지수 ⓒ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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