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아들 조슈아, 이국적인 훈남..누리꾼 "잘 생겼다"

▲ 문숙 아들 조슈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문숙 아들 조슈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문숙은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조슈아와 함께 출연해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문숙은 이국적인 외모의 아들 조슈아를 소개했다. 문숙 아들 조슈아는 어머니를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문숙은 "조슈아와 한국적인 것들을 체험하고 싶다. 엄마와는 지난번에 유럽여행을 했지만 한국여행은 처음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35년간 미국생활을 한 문숙 아들 조슈아에 누리꾼들은 "이름만 이국적인 게 아니라 얼굴도 이국적이네", "엄마와 닮았네", "잘생겼다", "한국과 서양의 조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문숙과의 여행 훈훈", "많은 것 보고 느끼길", "한국과 가까워졌으면"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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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숙 아들 조슈아 ⓒ KBS 여유만만 문숙 아들 조슈아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