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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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신보라 밀가루 세례…시청률 하락에도 '일요예능 정상'

기사입력 2014.02.24 07:49 / 기사수정 2014.02.24 07:49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지키는 데는 성공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1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18.1%)보다 1.3% 하락한 수치다.

이날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는 신보라가 밀가루 세례를 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보라는 김원효가 지난번에 했던 촬영을 두고 주름을 운운하자 김혜선을 통해 경락마사지를 받았다. 김원효는 신보라의 경락 마사지가 끝나자 졸업소식을 알리며 기념으로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다.

신보라는 유치원 졸업인지 대학교 졸업인지 구분해야 한다며 학사모를 찾았고, 이에 김혜선과 박은영은 밀가루가 가득 담긴 학사모를 신보라에게 씌웠다.

얼굴 전체가 밀가루 범벅이 된 신보라는 어이없어 실성한 모습으로 "딱 좋다"라는 유행어를 작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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