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17kg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노홍철의 17kg 증가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2일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2'에서는 마지막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을 위해 탈락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 중 노홍철은 한 달 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나 좀 변했지?"라며 "난 복을 많이 받았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정현은 노홍철을 향해 "얼굴이 찐빵이 됐어"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노홍철은 홍진호가 "17kg 쪘다고 하더라"라는 말에 "MBC '무한도전' 밀라노행이 취소된 뒤 살이 많이 붙었다"며 "모든 것이 거품이 되어버렸다"며 자포자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홍철의 살 찐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을 "노홍철 17kg 급증, 충격이 많이 컷나봐요", "노홍철 17kg 찐 것이 더 친근한 듯?", "내년에 다시 도전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17kg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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