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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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성동일, 딸 성빈 지극정성 효심에 '감동'

기사입력 2014.02.23 17:19 / 기사수정 2014.02.23 17:19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2 성동일 성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2' 성동일이 딸 성빈의 효심에 감동 받았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경북 안동의 천주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빈은 잠들기 전 아빠 성동일의 다리를 안마해줬다. 시킨 것도 아닌데 열심히 안마하는 성빈에게 성동일은 "오늘 왜 이렇게 아빠하네 잘해주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성빈은 "오래 살라고"라고 답하며 성동일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드러냈다. 이어 성빈은 "아빠 어디 아픈데 없어요?"라고 물었고, 성동일이 등이 아프다고 하자 등도 안마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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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2' 성동일 성빈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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