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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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성동일, 딸 성빈 지극정성 효심에 '감동'

기사입력 2014.02.23 17:19 / 기사수정 2014.02.23 17:19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2 성동일 성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2' 성동일이 딸 성빈의 효심에 감동 받았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경북 안동의 천주마을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빈은 잠들기 전 아빠 성동일의 다리를 안마해줬다. 시킨 것도 아닌데 열심히 안마하는 성빈에게 성동일은 "오늘 왜 이렇게 아빠하네 잘해주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성빈은 "오래 살라고"라고 답하며 성동일에 대한 지극한 효심을 드러냈다. 이어 성빈은 "아빠 어디 아픈데 없어요?"라고 물었고, 성동일이 등이 아프다고 하자 등도 안마를 해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2' 성동일 성빈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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