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영화감독에게 '아빠 어디가' 출연을 권한 적 있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아빠 어디가'에 나가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소리는 "남편이 최근에 혼자 아이를 돌본 적이 있는데 둘이 굉장히 잘 지내더라" 며 "'아빠 어디가'에 나가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문소리는 지난 2006년 장준환 감독과 결혼해 2011년 딸을 출산했다.
이밖에도 교육학과 출신 문소리가 전하는 '아이디어 육아비법'과 그녀가 4살 된 딸 연두에게 잔소리를 듣는 사연은 23일 오후 3시 5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소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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