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남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최진혁이 후회의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9화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이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홀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민은 오진희(송지효)와 국천수(이필모)의 관계를 오해했다. 질투심에 휩싸인 그는 "너 치프 좋아하냐?"고 물었고, 오진희는 "그래, 좋아한다. 무슨 상관이냐"고 답했다.
이에 오창민은 "상관 없지 않지. 내가 무지하게 불편해지니까. 전 와이프가 다른 놈이랑 연애하는데 안 불편해?"라고 말했으나, 오진희는 "오창민, 너랑 나는 인연 끝났어. 신경 꺼"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어 그는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오진희와 함께 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오진희와 이혼을 후회하는 그의 마음이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응급남녀' 최진혁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