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촌로망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삼촌로망스' 양준혁과 처녀이장의 흥미진진한 만남이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tvN '삼촌로망스'에서는 양준혁과 처녀이장의 만남이 전파를 탄다.
최근 멤버들은 지리산 피아골에서 장년의 남성이 아닌 미모의 처녀이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준혁은 처녀이장에게 "아직 결혼 안 했나. 여기서 여자친구 없는 총각은 나 밖에 없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양상국은 "이장을 꿈꾸다 갑자기 이장 남편이 되려고 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대구 출신의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로 알려진 양준혁은 추운 날씨가 걱정돼 처녀이장에게 장갑을 따로 챙겨주며 남다른 세삼함을 보였다. 미모의 처녀이장 또한 혼자 사는 할머니를 위해 함께 땔깜을 구할 멤버로 양준혁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과 미모의 이장의 만남은 22일 오후 5시 40분 '삼촌로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삼촌로망스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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