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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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박민우·김유미, 흥미진진한 밀당 러브라인

기사입력 2014.02.21 08: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유미와 박민우의 행보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민우(최윤석 역)는 김유미(김선미)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순정남이다. 반면에 김유미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자와의 결혼을 꿈꾸는 골드미스로서 한 사람은 당기고 한 사람은 밀어내기만 하는 밀당 러브라인을 펼쳐왔다.

이후 박민우가 김유미의 임신 사실을 알고 떠나려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사이가 멀어지는 듯 했으나 지난 방송에서 김유미가 엄태웅(오경수)에게 그의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이에 김유미가 임신한 아이의 친부가 박민우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의 결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첫 만남을 회상하며 진심어린 고백을 전하던 박민우에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김유미였기에 그녀가 결국 박민우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마흔이 되기 전에 그토록 꿈꾸던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유미와 박민우의 밀고 당기는 러브라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5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민우, 김유미 ⓒ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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