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여민정의 노출사고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방송 1주년을 기념해 특별게스트 6인과 함께하는 '썰전' 간담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민정은 "엉뚱 발랄 솔직 담백 철판 사자자리 B형 매력녀 집시민정 여민정입니다"라며 재치 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과거 '썰전' 방송분 중 지난해 7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발생한 여민정의 드레스 노출사고를 다룬 장면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우리는 노출이 의도된 것이라고 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여민정은 "그건 아니고 (노출사고는) 사고였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여민정은 지난해 7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 레드 카펫 입장 중 여민정의 상의가 벗겨지는 노출사고로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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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여민정, 김구라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