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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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송선미, 이성민 때문에 유학 포기

기사입력 2014.02.20 22:58 / 기사수정 2014.02.20 23:07

추민영 기자


▲ 미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송선미가 이성민 때문에 유학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9회에서는 고화정(송선미 분)이 정선생(이성민)을 위해 유학을 포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화정은 유학원 관계자로부터 "이제 서류 제출만 남았다. 프랑스어 테스트 준비를 하려면 조금 더 일찍 출국해도 된다"는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후에 고화정은 정선생이 비비화장품 사업에 투자하느라 살고 있던 아파트를 팔고 여관에서 지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때문에 도저히 유학을 떠날 수 없었다. 유학원에 전화를 건 화정은 "사정이 생겨서 유학을 못 가게 되었다"고 유학 취소를 부탁했다.

고화정은 정선생이 김형준(이선균)의 집으로 들어 가지 않고 다시 여관방으로 돌아 갔다는 사실을 알고 "내가 하루라도 빨리 이 나라를 떠나야지 이 꼴을 안보지"라며 괜히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지영은 진지하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스코리아 이성민, 송선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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