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공개됐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8회가 27.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자기 별로 돌아갈 날이 가까워진 도민준(김수현 분)의 초능력이 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천송이(전지현)는 도민준과의 결혼을 염두에 두고 달콤한 상상을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KBS 1TV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기준 26.5%를 기록하며 어제 시청률 2위를 차지했고, KBS2 '천상여자'는 15.9%, MBC '내 손을 잡아'는 14.5%, MBC '빛나는 로맨스'가 13.8%로 집계되며 그 뒤를 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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