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연예 안현수 우나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버지가 안현수의 여자친구 우나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소치의 연인들' 코너에서는 이상화-이상엽, 박승희-이한빈, 안현수-우나리 커플과 김지선-쉬샤오밍 부부의 스토리를 담았다.
우나리는 안현수의 러시아 통역관 역할을 하며 안현수의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 아버지 안기원 씨는 한밤과의 전화통화에서 "멀리 러시아까지 가서 현수한테 큰 힘이 되어준 친구(우나리 씨)한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안기원 씨는 "(현수가) 결혼을 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현수 우나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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