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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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규혁 "모태범 선수에게 미안하다" 왜?

기사입력 2014.02.19 15:56 / 기사수정 2014.02.19 15:56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 선수가 모태범 선수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in 소치'에서는 2014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에서 은퇴하는 이규혁 선수가 출연해 24년간의 올림픽 도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이규혁 선수는 후배인 모태범 선수에게 미안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규혁 선수는 '소치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4위에 오르며 아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모태범 선수에게 "4위 한 것도 대단한 일이다"고 격려하는 한편 "선배로서 모태범에게 미안했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19일 오후 7시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 in 소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규혁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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