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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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야기 아리사♥키 첫만남 사진 '풋풋'

기사입력 2014.02.19 11:01 / 기사수정 2014.02.19 11:01

정희서 기자


▲ 우결 세계판 가상 부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우결 세계판 가상 부부인 샤이니 키와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의 첫만남 사진이 공개됐다.

야기 아리사는 18일 트위터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에 제가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려드려요. 첫 만남이 매우 떨리지만 기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와 야기 아리사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일 대표 핫스타답게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포미닛 현아를 닮은 야기 아리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MBC 측에 따르면 키-야기 아리사의 첫 만남은 지난 주말 서울 근교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비밀리에 이뤄진 가운데, 실제 소개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지하고 설레는 분위기였다.

야기 아리사는 영어, 일어에 능통한 키의 파트너답게 영어, 불어, 한국어까지 3개 국어를 겸비하는 재원이다. 덕분에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많은 얘기를 나누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야키 아리사는 일본의 유명 잡지와 패션쇼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모델로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키-야기 아리사의 이야기는 MBC에브리원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에서 오는 4월 아시아의 주요 채널과 미주 전역에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우결 세계판 가상 부부, 키-야기 아리사 ⓒ 야기 아리사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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